헤비츠 레더 트레이 입니다.
책상에 레더 트레이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다소 애매한 사이즈로 아직 용도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지터블레더이며, 손바느질이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10.6 x 10.6 정도 됩니다. (홈페이지상은 10x10)
가격은 19,000원
제품을 재고로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주문하면 그 때 제작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받는데까지 며칠 걸렸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헤비츠 물건과 비교해보니 로고가 다른 것 같은데,
바뀐 것인지 여러가지 형태의 로고를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제품자체는 만족합니다만
앞서 말했던 것처럼, 다소 애매한 사이즈입니다.
(헤비츠에서도 이것 외에도 다양한 사이즈의 트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트레이가 있을 때는 시계들을 올려놓는 용도로 썼었는데,
애플워치로 바꾸고나서 시계들을 모두 정리하고,
애플워치는 충전을 해야하니 딱히 용도가 동전을 두는 것 밖에는생각이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