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FI 라이트닝 케이블 비교.


번에 새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추가로 더 구매한 김에 기록겸 하나 남깁니다.




애플사에서 판매하는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도 많은 써드파티에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지만, 


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증받지 않은 케이블을 사용하다보면 이러한 문구를 마주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문구가 나타나더라도, 그냥 버리고 새제품을 다시 사도 전혀 부담이 안될정도로 저렴한 비정품 케이블도 많습니다.


아이폰5 이후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면서 딱 한 번 비인증 케이블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젠더 마감이 좋지 않아 기기에 끼울 때


매끄러운 느낌이 들지 않았고, 나중에는 무슨문제인지 엄청 뜨거운 발열이 발생하기까지 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라 요즘 나오는 제품도 젠더 마감문제나 발열의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모두 MFI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Belkin, lab-c, Anker, Bi-yao, ifans, apple의 제품입니다.




그 중에 벨킨, ifans, bi-yao, anker 만 새 제품이고, apple과 lab-c는 새 케이블을 가진 게 없어 사용하던 케이블로 찍었습니다.










ifans와 lab-c 케이블은 직물케이블입니다.


기기에 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케이블 구매하실 때 젠더 폭을 고려해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젠더 폭은    애플 < 벨킨 < 랩씨 = Bi-yao < anker < i-fans  순으로 점점 넓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또 케이블을 구매한다면, 케이스를 쓰지않아 폭이나 두께 등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MFI 인증 제품 중에 싼 제품으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2년 또는 1년 내 고장시 교환해주는 as제도는 좋긴 하지만 딱히 이용할 일도 없는데다가, 그 때마다 구매증빙을 해야하는 것도 꽤 번거로운 일이니까요.


차라리 as 보장이 없어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겠습니다.


* 기기 구매시 번들로 들어있는 애플 케이블의 경우 기기의 리퍼를 따라가기 때문에 기기와 함께 가져가면 별도 증빙 없이 리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트닝포트를 사용하는 여러 기기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기기 중에 해당 케이블과 함께 받은 기기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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